예전에 프라모델 만들던 당시 건담 도색용으로 구입했던 타미야 락카 스프레이를 뿌려봤습니다.
타미야 락카
무려 25년 전 물건입니다. 건담의 상징인 파란색 TS-44입니다.
노즐 문제인지 아니면 도료 문제인지 뭉쳐서 나옵니다. 25년의 세월을 이길수는 없나 봅니다.
요번에 구입한 TS-89
역시 잘 뿌려집니다.
25년 전 물건이라 안 나올 줄 알았는데 나오기는 잘 나오네요. ㅎㅎ
타미야가 물건을 잘 만드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락카 스프레이들도 튼튼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.
예전에는 건담 재미있게 만들었는데 지금은 귀찮아서 건담을 사 놓기만 하네요. 하하.